[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유부녀 킬러'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10% 돌파를 앞뒀다. 반면 '재벌X형사2'는 시청률이 또 하락해 자체 최저 시청률을 얻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5회는 전국 기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9.4%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수도권 기준은 9.5%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로, 공효진의 MBC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정준원, 이상이, 무진성, 최우성, 이은샘 등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형성했다.
특히 공효진의 열연에 힘입어 '유부녀 킬러'는 7.4%로 출발해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얻어 10% 돌파를 앞두게 됐다. 5회에서는 가족 내 갈등의 원인이었던 제사 폐지와 함께 보나(공효진 분)의 킬러로서의 계획이 틀어지면서 긴장감이 더해졌다.
같은 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3회는 전국 기준 5.1%를 얻었다. 지난 2회가 얻은 5.8% 보다 0.7%P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수도권 시청률은 5.3%다.
'재벌X형사2'는 재벌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이 새로운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와 펼치는 유쾌상쾌통쾌 도파민 터지는 사이다 수사극이다.
3회에서 진이수는 팀장이 된 주혜리와 주도권 싸움을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음산한 폐가 지하실에 묻혀 있던 연쇄살인사건의 비밀을 끄집어내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연쇄살인사건을 일으킨 이들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킬러들의 킬러' 유태광(이학주 분)이 등판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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