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현경이 딸이 효녀라고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일화, 오현경, 윤지숙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오현경에게 "딸이 그렇게 효녀라면서요?"라고 말을 꺼냈고, 오현경은 딸 채령이 미국 보스턴에서 10년간 유학을 했다며 "어릴 때부터 엄마가 열심히 일하는 걸 봤고, 우리 집이 잘사는 게 아닌데 유학도 보내주고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남겨서 뭐하게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5d7e05b551e964.jpg)
이영자는 10년간 유학 뒷바라지를 했다는 말에 놀랐고, 이일화는 "언니가 고생 많이 했다"며 "그런데 채령이를 만나보니 너무 예쁘더라. 유학하면서 알바도 하고"라고 말했다.
오현경은 "혼자 많이 힘들었을 거다. 제 옆에 있었으면 혜택 받는 것도 있고 더 편했을텐데. 이번에 졸업했는데, 내가 미국에서 대학원은 더 이상 힘들 것 같다고 했더니, 자기가 벌어서 가겠다면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겨서 뭐하게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21e4bd4c0231bc.jpg)
또 오현경은 "예전보다 힘들어하는 저를 보면서 딸이 습관이 생겼다. 자기 전에 제 방문을 열어본다. 무사히 자고 있는지 확인하고, 불을 끄고 간다. 내 옆에서 챙겨줄 사람이 있으면 한다. 제가 아플 때 걱정해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속깊은 딸의 마음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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