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최애의 사원' 강훈이 김혜준의 마음을 단단히 오해했다. 이에 강하게 철벽을 쳤지만 김혜준의 매력에 서서히 스며들면서 설렘을 유발했다. 이 가운데 차우민이 자신의 오랜 팬이 김혜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삼각관계가 더 진해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극본 이 영, 김지안/ 연출 박지현, 정다형) 5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4%, 최고 4.7%를, 수도권 평균 4.1%, 최고 4.7%를 기록하며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최애의 사원'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078e6ead56b55.jpg)
이날 남다름(김혜준 분)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착각에 빠진 강하기(강훈 분)는 평소처럼 친근하게 다가오는 남다름에게 "공사를 구분하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던 중 강하기와 남다름이 공모전 제출 아이템 섭외를 위해 단둘이 남다름의 고향으로 출장을 가게 됐다. 하지만 어렵게 만난 매듭 장인 임청림(길해연 분)은 협업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이대로 물러설 수 없었던 두 사람은 임청림의 마음을 돌리려 애썼고 남다름의 엄마(장혜진 분)도 딸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든든함을 더했다.
내친김에 임청림의 제자를 따라 매듭 묶기도 배워본 강하기와 남다름은 서로의 손이 닿고 몸이 가까워지는 것도 모른 채 매듭에 푹 빠져들었다. 남다름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강하기는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고 남다름을 살뜰히 챙겼다. 뿐만 아니라 남다름과 단둘이 밤에 시간을 보내며 개인사를 털어놓는 한편, 버킷리스트에 대해 물어보는 등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누군가한테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라는 말 듣기'가 버킷리스트라는 남다름을 바라보는 강하기의 따뜻한 눈빛은 몽글몽글한 떨림을 자아냈다. 남다름도 자신의 말을 잊지 않고 "여기 다름 씨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말해주는 강하기의 세심함에 감동을 느꼈다.
강하기는 남다름의 진심을 확인하고자 "내가 남자로 보이냐"라고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러나 남다름은 강하기가 이찬(차우민 분)을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음을 안다고 말해 강하기를 당혹스럽게 했다. 뜻밖의 오해를 격하게 부인한 강하기는 "관심 있는 여자가 있다"라고 넌지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삶에 가장 큰 힘이 됐던 포토북을 준 팬이 남다름이라는 것을 눈치챈 이찬이 남다름을 만나러 출장지로 달려왔다. 불이 제대로 붙은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 것. 조금은 다르지만, 설렘을 안겨주는 두 남자 사이 남다름의 진짜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큰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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