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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4' 변요한 "독립된 시리즈, 노재원 싱크로율 200%"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요한이 '타짜4'가 전작들과는 독립된 작품이라고 밝히며 노재원과의 남달랐던 호흡을 전했다. 노재원 역시 변요한 덕분에 잘 촬영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변요한은 18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진행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제작보고회에서 "2006년에 '타짜'가 만들어지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 또한 좋아하는 시리즈물의 시작이었다"라며 "1편은 곤이, 2편은 대길, 3편 일출까지 세계관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확장했다"라고 전했다.

배우 변요한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배우 변요한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이어 "이번 작품은 독립된 시리즈다. 앞 시리즈를 못 봐도 관객들이 편하게 들어와서 저희만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다. 욕망, 배신 등 본질적인 이야기를 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변요한은 "장태영은 운도 좋고 감도 좋고 낙천적이고. 과감하고 거침 없는 사람이다. 박태영이라는 친구와는 정반대 성향이다"라며 "허영만 선생님의 웹툰을 다 봤다. 그 안에서 싱크로율을 맞춰야 하고 각색된 대본에서 공통점을 찾아서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재원은 거의 싱크로율이 200% 되는 것 같다"라고 노재원의 연기를 칭찬했다. 이에 노재원이 "선배님이 언제나 좋은 얘기를 해주신다"라고 하자 변요한은 "언제나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노재원은 "원작을 읽었을 때 너무 훌륭한 이야기고, 만화를 보고 나서 한두 달은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이미지를 버리는데 시간이 필요했다"라며 "그 키는 변요한 선배님이었다. 변요한이 장태영 자체였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질투도 나고 닮고 싶기도 하고 몰래 따라하기도 했다. 박태영을 연기하는데 중요한 힌트가 거기 있었다"라며 "선배님에게 많은 배려를 받고 연기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선배님 덕분이다"라고 변요한에게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타짜' 시리즈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탄생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변요한이 조승우, 탑(최승현), 박정민에 이어 '4대 타짜'가 되면서 큰 기대를 모은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9월 23일 개봉되어 추석 연휴 흥행을 노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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