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해인의 로코 파워가 글로벌을 휩쓸었다. '엿사랑'이 26개국 1위는 물론 전 세계 68개국 TOP 10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하영의 '친일 논란'에도 '엿사랑'을 향한 글로벌 관심과 인기 역시 식지 않고 있다.
19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8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7,5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엿같은 사랑'이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6455949dde11d6.jpg)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대만, 필리핀, 브라질, 콜롬비아 등 26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홍콩과 일본,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등 전 세계 68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정해인과 하영, 허성태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분명 '아는 맛'이지만, 설렘과 힐링을 적절하게 섞어내며 기분 좋은 재미와 깊은 여운을 남겼다.
주인공인 하영이 조부모 안상호 친일 행적으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작품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정해인과 하영의 매체 인터뷰가 취소됐으며, 찍어둔 홍보 콘텐츠 역시 미공개 됐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정해인의 열연과 캐릭터가 빛났다는 호평과 함께 작품 흥행은 계속 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2,700,000 시청수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등 전 세계 41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로, 박은빈과 양세종, 옹성우 등이 출연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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