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요가미인' 제시카, "이준기 가르치고파"


 

"운동신경이 좋고 유연한 이준기, 요가에 잘 맞아."

톱스타들의 요가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제시카(본명 최현정)가 드디어 100명의 제자를 배출했다.

그동안 옥주현 보아 이미연 최지우 이미숙 한가인 조혜련 이경규 박수홍 등 톱스타들에게 요가를 가르쳐왔던 제시카는 최근 탤런트 조은숙의 지도를 맡으면서 연예인 제작 100명을 거느리는 이색 기록을 가지게 됐다.

올해로 요가 경력 7년째를 맞이한 제시카는 그동안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에게 요가를 가르친 것으로 유명한데 제자 가운데 옥주현과 조혜련은 각각 요가비디오와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해 폭발적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연예인들이 제시카에게 요가를 배우고 싶어하는 이유는 동료 연예인들끼리 입소문을 통해 제시카를 적극 추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요가학원'의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돼 영화 데뷔를 앞둔 제시카는 최근 발리에서 촬영한 '제시카의 밸런스 요가' 비디오를 내놓기도 했다.

탤런트 개그맨 아나운서 등 연예 각 분야에 걸쳐 여러 사람들을 지도해온 제시카는 "앞으로 꼭 한번 지도해주고 싶은 사람은 내가 팬으로서 좋아하는 영화배우 이준기씨"라며 "이준기씨는 여성적인 외모와 달리 체력도 좋고 운동신경이 뛰어나 본격적으로 요가를 배운다면 심신 수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요가미인' 제시카, "이준기 가르치고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