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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후 술타기 혐의' 이재룡, 10월 16일 첫 공판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뺑소니 후 술타기 혐의' 배우 이재룡의 첫 공판이 10월 열린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은 10월 16일 이재룡의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와 음주 측정 방해 혐의 관련 첫 공판을 연다.

이재룡이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재룡이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재룡은 첫 공판기일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재룡은 지난 3월 6일 밤 11시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자신의 집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 측정 결과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재룡은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며 음주 운전 혐의를 부인했으나, 사고 이튿날 음주운전을 인정했다.

이재룡은 3월 10일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카메라 앞에 서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경찰에 사실대로 다 말씀드렸고 앞으로 있을 법적 절차에도 성실히 잘 따르겠다. 다시 한 번 저의 잘못을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오전 이재룡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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