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7일 만의 기록으로, '왕과 사는 남자' 보다 빠른 속도로 600만 관객을 넘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국내에서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인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는 개봉 17일째인 이날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개봉 20일째 600만), '서울의 봄'(개봉 18일째 600만)보다 빠른 속도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와는 동일한 속도다. 특히 '오디세이'는 '군체'를 넘어 2026년 국내 박스오피스 TOP3에 등극하며 의미 있는 흥행 기록을 추가했다.
'오디세이'는 개봉 3주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예매량 역시 75만 장을 넘어서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현재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TOP2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오디세이'가 이를 넘고 새 기록을 쓸지도 관심이 쏠린다.
맷 데이먼은 이런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고자 특별 그리팅 영상을 전했다. 맷 데이먼은 "'오디세이'가 한국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 작품 역대 최고 오프닝 흥행 기록을 세웠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라며 "한국 관객 여러분께서 '오디세이'에 보여준 성원과 열정, 그리고 애정이 모두 큰 의미로 다가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극장에서 '오디세이'를 봐달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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