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퇴근길이슈] 유아인 전속계약·손승원 징역 2년·오디세이 600만·이상민 연봉 15억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마약 파문' 유아인, 빌리언스 전속계약 "우려 무겁게 인식, 새 출발 함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배우 유아인이 새 소속사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섭니다.

빌리언스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유아인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알렸습니다.

빌리언스는 "유아인의 지난 사건과 최근의 활동 재개에 따른 우려를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 계약에 앞서 유아인과 오랜 시간 여러 차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배우로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책임과 자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며 "빌리언스는 그러한 조심스럽고 면밀한 과정을 거쳐 유아인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빌리언스는 "유아인이 빌리언스와의 계약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더 좋은 조건이나 단순한 활동 재개를 위한 외형적 지원을 넘어, 대중에게 용서와 이해를 구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의 무겁고 조심스러운 과정을 매 순간 함께 고민하며 나아갈 진정성 있는 동반자였다"며 "서두르기보다 배우가 스스로 감당해야 할 책임을 다하고 대중과 완전히 새로운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 투약과 수면제 불법 처방, 2022년 1월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았으며,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최근 장재현 감독의 신작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 '뱀피르'에 캐스팅되며 스크린 복귀를 공식화 했습니다.

'5번째 음주운전' 손승원, 항소심서 징역 2년⋯항소 포기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손승원 [사진=권준영 기자]

배우 손승원이 다섯 번째 음주운전으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살게 됐습니다.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반정우)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손승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손승원과 검찰 양측 모두 상고 기한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음에 따라 징역 2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손승원은 지난 18일 법원에 상소권포기서를 제출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여자친구에게 불리한 증거인 블랙박스 SD카드를 은닉할 것을 교사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대리기사가 차를 버리고 갔다는 적극적인 허위 진술도 했다"며 "술에 취한 상태로 7km에 이르는 거리를 운전하고 1분 30초가량 강변북로를 역주행한 것은 중대한 공공의 위험을 초래한 행위"라고 꾸짖었습니다.

다만 뒤늦게나마 범행을 인정했고 실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은 점, 증거은닉이 들통나자 SD카드를 제출하게 한 점 등은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승원은 지난해 11월 혈중알코올농도 0.165%의 만취 상태로 약 7㎞를 운전하고, 이 가운데 약 1분 30초간 강변북로를 역주행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지난 2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손승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오디세이', 600만 돌파⋯'군체' 넘고 올해 흥행 TOP3 등극

'오디세이' 포스터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오디세이'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17일 만의 기록으로, '왕과 사는 남자' 보다 빠른 속도로 6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입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는 개봉 17일째인 이날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개봉 20일째 600만), '서울의 봄'(개봉 18일째 600만)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와는 동일한 속도입니다. 특히 '오디세이'는 '군체'를 넘어 2026년 국내 박스오피스 TOP3에 등극하며 의미 있는 흥행 기록을 추가했습니다.

'오디세이'는 개봉 3주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예매량 역시 75만 장을 넘어서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입증했습니다. 현재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TOP2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오디세이'가 이를 넘고 새 기록을 쓸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맷 데이먼은 이런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고자 특별 그리팅 영상을 전했습니다. 맷 데이먼은 "'오디세이'가 한국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 작품 역대 최고 오프닝 흥행 기록을 세웠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라며 "한국 관객 여러분께서 '오디세이'에 보여준 성원과 열정, 그리고 애정이 모두 큰 의미로 다가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극장에서 '오디세이'를 봐달라고 독려했습니다.

이상민 "작년 연봉 15억, 세금도 다 납부"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상민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X'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웨이브]

배우 이상민이 '피의 게임X'에서 지난해 수익이 15억원이라고 솔직하게 말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상민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X'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상민은 11년 만의 서바이벌 출연에 대해 "'지니어스2' 우승 후 어떤 서바이벌이 들어와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게임이 어려워지고, 세대 간의 생각이나 차이가 너무 크다보니, 11년 전에 했던 행태와 많이 달라졌다. 나가면 창피하게 잡아먹힐 것 같다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아내의 권유가 출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그는 "11월에 제안을 받고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난 뒤 '나가고 싶은거 아니냐'고 했다. 아내가 워낙 서바이벌을 좋아한다. '데블스플랜' 등 모든 프로그램을 봤다. 그래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의 활약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묻자 "'왜 그렇게 술을 먹고 게임을 하냐'고 하더라. 맥주 한 캔 먹으면 얼굴이 빨개지는데, 그게 꼴보기 싫었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상민은 프로그램에서 지난해 연봉 15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연봉 공개 부담이 없었냐고 묻자 "그 부담은 전혀 없었다. 난 '진호가 1억이라고? 이걸 속여도 되는거였어?'라고 혼자 생각했다"면서 "난 그런건 거짓말 하면 안되는 줄 알았고 실제로 작년에 그 연봉이 맞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기에 해당하는 세금도 다 냈고 이걸 축소시킬 이유가 있나. 게임에 도움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쓰라고 해서 그렇게 썼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상민은 "난 위험한 사람인거 같다. 조심하면서 해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게임한다. 많이 놀라셨더라"고 주변 반응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퇴근길이슈] 유아인 전속계약·손승원 징역 2년·오디세이 600만·이상민 연봉 15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