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방송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선희, 김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고등학교 때 KBS '비바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을 나갔다. 거기서 동창인 정선희와 북한 사투리 연기를 했다"고 첫 방송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지선은 "이후 서울예대에 들어갔는데 신입생 환영회 때 선배들이 북한사투리를 시켜서 했다. 그걸 본 양원경 선배가 같이 개그맨 시험을 보자고 했고, 정선희에게도 같이 하자고 했는데 '난 공부할거야'라며 거절했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c7c4f7422907de.jpg)
정선희는 "사실 '비바청춘' 나간 것도 너무 부담이었다. 그래서 언어 쪽으로 나갈려고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1년 뒤 집이 망했다. 아버지가 등록금을 못 준다고 하시더라. 그때 '비바청춘' 했던 피디님이 SBS로 옮겨 퀴즈쇼를 하나 하신다고 같이 하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정선희는 "그때 4~5번 출연하니까 등록금이 나오더라. 그래서 '어 여기 맛있네' 싶어서 계속 방송 출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