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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여름 이적시장 113명 등록… 광주FC, 14명 ‘최다 보강’


국내 선수 78명·외국인 35명 추가 등록

K리그 깃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조이뉴스24 이상완 기자] 프로축구 K리그의 2026시즌 추가등록을 마감한 가운데 113명이 선수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진행한 ‘하나은행 K리그 2026’ 선수 추가등록 결과 K리그1에서 53명, K리그2에서 60명이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

임대 신분에서 완전 이적 또는 자유계약으로 전환됐지만 소속팀이 바뀌지 않은 선수는 집계에서 제외됐다.

K리그1 추가등록 선수 53명을 계약 유형별로 보면 자유계약이 2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적 6명, 임대 6명, 신인 계약 13명, 임대 복귀 2명, 군 전역 등록 1명이 뒤를 이었다.

국적별로는 국내 선수가 35명, 외국인 선수가 18명이었다.

구단별로는 광주가 14명을 추가 등록해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선수를 보강했다.

K리그2에서는 60명이 추가 명단에 올랐다. 자유계약 24명, 이적 13명, 임대 14명, 신인 계약 6명, 임대 복귀 2명, 군 전역 등록 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선수는 43명, 외국인 선수는 17명이다.

김해와 수원, 충남아산은 각각 7명을 등록해 K리그2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추가등록 인원을 기록했다.

두 리그를 합치면 자유계약 선수가 49명으로 전체 추가등록 인원의 43%가량을 차지했다. 임대는 20명, 이적은 19명, 신인 계약은 19명이다. 임대 복귀 선수 4명과 군 전역 선수 2명도 새 명단에 포함됐다.

국내 선수는 K리그1·2를 합쳐 78명, 외국인 선수는 35명으로 집계됐다.

추가등록 기간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2026시즌 K리그 전체 등록 선수는 1045명이다.

K리그1은 456명으로 팀당 평균 38명, K리그2는 589명으로 팀당 평균 34.6명의 선수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등록이 마무리되면서 각 구단은 남은 시즌 현재 선수단을 중심으로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 여름 기간 영입한 선수들의 적응과 즉시전력 활용 여부도 시즌 후반 판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완 기자(fin00k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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