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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무속인x변호사 부부솔루션 '인연과 악연'⋯갈등 시작은 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위기의 부부들을 직접 찾는 부부 솔루션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이상민은 지난해 4월 10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재혼한 1년차 신혼이다.

오늘(26일) 밤 11시40분 첫 방송하는 KBS Joy 신법 부부 클리닉 '인연과 악연'(책임 프로듀서 김찬)은 산전수전을 겪어본 MC 이상민, 이화정 무속인, 고승우 변호사가 직접 위기의 부부를 찾아가 신(神)의 시선과 법(法)의 시선으로 갈등의 원인과 해법을 찾는 부부 솔루션 프로그램.

인연과 악연 [사진=KBS joy ]
인연과 악연 [사진=KBS joy ]

첫 번째 주인공은 한때 누구보다 사이가 좋았지만 이제는 사소한 일에도 날을 세우는 결혼 10년 차 부부다. 그런데 부부를 만나기 전, 두 사람의 사주를 살펴보던 이화정이 이들의 관계와 지나온 삶에 대한 뜻밖의 이야기를 꺼낸다. 이후 실제 사연이 공개되자 이상민과 고승우 변호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공개된 부부의 일상도 심상치 않다. 당뇨를 앓고 있는 남편은 자신의 아픔을 몰라주는 아내가 서운하고, 아내는 그런 남편이 어이없기만 하다. 남편을 챙기면서도 유독 그의 아픔 앞에서는 냉정했던 아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아내만의 사정이 뒤늦게 밝혀지자 영상을 지켜보던 신법 버스의 분위기가 순식간에 무거워졌다. 남편은 부부 갈등의 시작으로 뜻밖에도 '집'을 지목한다. 약 2년 전 경기도 양주로 이사 온 뒤부터 좋지 않은 일들이 연이어 벌어졌고, 심지어 이사 전에는 무속인에게 이 집이 있는 방향을 피하라는 말까지 들었다는 것.

이에 MC들이 직접 부부의 집을 찾아간다. 그런데 집에 들어선 이화정은 현관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인다. 집 안 곳곳을 살펴보던 이화정이 부부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지자 현장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남편은 "원래 방송에서는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망설이고, 결국 아내가 갑작스럽게 오열한다. 제작진에게조차 밝히지 않았던 부부의 진짜 사연은 무엇일까.

사연이 공개된 뒤에는 부부의 행동과 두 사람의 잦은 다툼이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이상민과 고승우 변호사 역시 부부의 진짜 사정을 알게 된 후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결국 이날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화정은 부부에게 뜻밖의 제안을 건넸고, 고승우 변호사 역시 법률적인 판단보다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했다. 과연 이 부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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