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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소유 "애인과 오고파"⋯이창섭x정진운 "수고하시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끼리끼리' 이창섭, 정진운, 소유가 '찐친 케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KBS Joy '끼리끼리'에서는 이창섭, 정진운, 소유가 일본 다카마쓰에 도착해 스키야키와 맥주를 즐기고 다채로운 게임을 펼치는 등 유쾌한 여행기가 그려졌다.

끼리끼리 [사진=KBS joy]
끼리끼리 [사진=KBS joy]

이창섭과 정진운은 시작부터 특유의 예능감을 발산했다. 세 사람은 일본 소도시 여행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나부키 아레나 근처 해변에 도착해 아름다운 윤슬을 마주하자 이창섭과 정진운은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소유는 이들을 셀프캠으로 담으며 "취한 거 아닙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의 솔직한 고백과 두 사람의 현실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해변가 음식점에서 맥주를 마시던 소유는 "이런 곳에 자리 잡고 돗자리 깔아서 애인이랑 오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창섭과 정진운은 "파이팅" "수고하시고"라며 무미건조하게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세 사람의 티격태격 호흡은 사케 결제 내기에서 정점을 찍었다. 사케 뮤지엄을 찾은 이들은 각자의 휴대폰 중 직원이 무작위로 고른 기기의 주인이 사케값을 결제하는 내기를 진행했다. 치열한 견제와 신경전 끝에 직원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은 제안자였던 소유였다. 이창섭과 정진운은 환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9월 2일 오후 8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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