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비서진' 이서진 "비서에 적응하는 모습 싫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비서진' 이서진이 비서에 적응하지 않는 것이 각오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이하 비서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서진, 김광규, 김정욱 PD 등이 참석해 새시즌을 소개했다.

이서진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제작발표회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BS]
이서진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제작발표회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BS]

김정욱 PD는 "시즌1보다 기대되고 흥미로운 시즌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서진'의 대표이자 얼굴 주인공"이라고 소개한 이서진은 "항상 힘들게 촬영하고 있다"고 했고, 김광규는 "더욱더 열심히 뛰어보겠다"고 말했다.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은 출연진이 스타의 일상과 스케줄에 밀착 수행 비서로 동행하며 맞춤형 수발을 들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SBS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까칠한 매니저'에서 '무엇이든 해줄지니'로 부제가 바뀌었다. 김정욱 PD는 "시즌1 말미부터 이렇게 가고 싶었다. (이)서진이 형이 16번을 찍으면서 자신이 노예가 되어가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까칠함보다는 이 방향으로 가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 PD는 "이름이 바뀌니 이서진이 코웃음을 쳤는데, 긍정의 의미다. 지난 시즌보다 열심히 하고 있다. 자기 안에서 갈등이 있는 것 같다. 노예 근성이 나오려다가 들어갔다가 하고 있다"고 이서진의 변화를 이야기 했다.

이서진은 "새로운 각오는 없다. 지난 시즌 때 촬영을 하면서 비서로 적응을 하는 내가 싫었다. 적응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제 각오다. 최대한 적응을 하지 않고 싶은데, 촬영을 하다보니 제가 적응을 해서 짜증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가 얼마나 고마운지 알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저희가 더 잘해서 스타들이 매니저의 고마움을 몰라주는 것 같다. 그래서 적응을 안하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시즌 초반이라 더 힘들게 느껴진다. 익숙해지면 편해지는 것 같다. 처음에는 불평 불만하다가 순응해서 가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 녹화시간이 길고 비효율적이다. 새벽에 일찍 시작해서 새벽에 끝나는 경우가 있다. 드라마나 영화 시장이 안 좋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 한다. 영화가 들어오면 관둘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은 이날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비서진' 이서진 "비서에 적응하는 모습 싫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