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이 9월 공개된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먼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아버지의 집밥'은 고리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평생 부엌 근처에는 가본 적도 없던 아버지 '하응'이 아내 '순애'의 '요리백지증'으로 인해 생존을 위한 인생 첫 요리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아버지의 집밥 [사진=레진엔터테인먼트 ]](https://image.inews24.com/v1/1bcdcdbba2d4af.jpg)
영화 '자산어보', '동주', '왕의 남자'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은 원작의 따뜻함에 깊이 있는 서사와 캐릭터 해석을 더해 공감대 높은 작품으로 완성했다.
40년간 집안의 절대 권력자이자 '밥상 위의 폭군'으로 군림했던 '하응' 역은 정진영이 맡아 난생처음 식칼을 쥐고 변화해 가는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렸다. 40년간 밥상을 책임지다 요리를 잊게 된 아내 '순애' 역은 이정은이 연기한다. 장남 '명복' 역은 변요한이 분해 변화한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현실적인 아들의 모습을 그린다.
'아버지의 집밥'은 숏드라마 최초로 극장에서 상영, 오는 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어 17일 오후 5시 1부, 24일 오후 5시 2부를 플랫폼 레진스낵을 통해 순차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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