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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日 매거진 통해 리모델링 자택 공개…창간 첫 한국인 표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가 일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카사 브루투스(Casa BRUTUS) 2026년 10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한국인이 해당 매거진의 표지 인물로 나선 것은 1998년 창간 이래 처음이다.

이번 10월호는 서울을 집중 조명하는 'SEOUL LIFESTYLE GUIDE' 특집호다. 매거진 측은 민 대표를 K팝의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소개하며 그의 자택과 사무실, 서울의 자주 찾는 장소들을 통해 세계관을 조명했다. 민 대표의 인터뷰와 화보는 총 26페이지에 걸쳐 수록됐으며, 송시영 작가가 촬영을 맡았다.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 잡지 출연 관련 이미지 [사진=Song Siyoung]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 잡지 출연 관련 이미지 [사진=Song Siyoung]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 잡지 출연 관련 이미지 [사진=Song Siyoung]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 잡지 출연 관련 이미지 [사진=Song Siyoung]

특집을 통해 민 대표는 세심하게 리모델링한 자택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민 대표는 "나의 성격처럼 전혀 다른 디자인을 섞어 놓는 것을 좋아한다"며 "전형적인 인테리어에 나를 맞추기보다는 내 삶의 방식에 맞춰 공간을 꾸미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의 매력으로 도심에 산과 물이 공존하며 소박한 정취와 빠른 변화가 어우러진 점을 꼽았고, 'SEOUL MANUAL' 코너를 통해 빈티지 가구점, 가정식 식당, 미니 시네마 무비랜드 등 평소 즐겨 찾는 장소들을 소개했다.

민 대표는 "ooak records 역시 음악이라는 한 영역에 스스로를 가두기보다 아티스트와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가 자유롭게 연결되고 확장될 수 있는 작업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카사 브루투스 10월호는 9월 9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민희진은 어도어를 거쳐 오케이레코즈(ooak records)를 설립한 K팝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프로듀서다.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f(x) 등의 독창적인 콘셉트를 기획했으며, 이후 뉴진스를 성공적으로 프로듀싱하며 글로벌 K팝 산업에서 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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