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남교사와 남학생의 위태로운 로맨스 '소년, 주의'가 30일 공개된다.
BL 전문 플랫폼 헤븐리의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 주의'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임시 교사 장기우와 모두가 기피하는 문제아인 21세 유급생 이현재가 학교에서 만나 서로에게 점차 이끌리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교사와 학생이라는 현실의 관계 안에서 시작되는 위태로운 감정과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며 가까워지는 두 인물의 관계를 담아냈다.
![소년주의 [사진=헤븐리 ]](https://image.inews24.com/v1/08f256b56dc24b.jpg)
과거의 상처와 소문으로 인해 꿈을 잃고 임시 교사로 살아가는 장기우 역은 류세일이 맡았다. 류세일은 2025년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젊은연극상을 수상한 배우로, 무대에서 다져온 밀도 높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기우의 흔들리는 감정과 내면의 균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낙원고등학교의 21세 유급생 이현재 역에는 신예 하정훈이 낙점돼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누구도 믿지 못한 채 외롭게 살아온 이현재는 자신을 편견 없이 바라보며 진심 어린 질문을 던져준 장기우에게 강렬하게 끌리게 된다. 하정훈은 결핍과 집착에 가까운 감정을 품은 인물을 통해 신선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제작에는 BL 드라마 '회색기류'를 선보인 '낙원맨션'이 참여했으며, 이손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작에서 입증된 감각적인 연출력을 바탕으로 교사와 학생 사이의 아슬아슬한 관계와 촘촘한 감정선을 스크린에 구현한다.
헤븐리 측은 "'소년, 주의'는 교사와 학생이라는 관계 안에서 피어나는 위험한 감정과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는 두 인물의 끌림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라며 "기존 BL 로맨스와는 또 다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30일 공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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