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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행사에 유카타 입은 안셀 엘고트⋯서경덕 "무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안셀 엘고트가 국내 K-문화 행사에 일본 전통의상 유카타를 입고 등장해 논란을 자아냈다.

안셀 엘고트는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 행사에 참석했다.

할리우드 배우 안셀 엘고트가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셀 엘고트가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안셀 엘고트는 주최 측 안내를 무시한 채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등장했다. 당시 주최 측은 참석자들에게 '칵테일 어타이어'(Cocktail Attire)를 드레스 코드로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칵테일 어타이어'는 세미 정장에 가까운 복장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굳이 '유카타'를 입고 등장한 건 너무나 무례한 짓"이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러울 따름"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서 교수는 "아무리 일본 여성과 결혼을 했다 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구분하여 복장을 착용하는 건 기본적인 예의"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은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한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이다. 이정재, 이병헌 이민정, 변우석, 최지우, 안은진 등이 참석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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