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라이즈가 데뷔 3주년을 맞아 소감과 소회를 전했다.
2023년 데뷔한 라이즈는 'Get A Guitar', 'Love 119', 'Boom Boom Bass', 'Fly Up' 등 곡과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었다. 첫 월드 투어를 마치고 6월 발표한 미니앨범으로 통산 4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타이틀곡 'Do your dance'로 미국 미디어베이스 톱 40 라디오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했다.
![라이즈 단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f815ab5502d850.jpg)
데뷔 3주년을 맞아 쇼타로는 "가끔 잘하고 있나? 이대로 가는 게 맞나? 망설일 때도 자신감을 주고 좋게 이끌어 주는 브리즈한테 고마우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은석은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브리즈의 사랑 덕분"이라고 밝혔고, 성찬은 "좋은 순간도 힘든 순간도 멤버들과 브리즈와 함께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말했다. 원빈은 "아직 못한 말들도 많고 보여주지 못한 것들도 많으니 라이즈 여정의 끝까지 같이 걸으며 이야기를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표했고, 소희는 "매년 데뷔 기념일을 맞이할 때마다 마음을 더욱 강하게 먹는다"고 덧붙였다. 앤톤은 "3년 전과 크게 바뀐 건 없는 듯하며 목표는 늘 성장이었고 갈수록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더 알게 된다"고 알렸다.
이어 1년간의 성장과 무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쇼타로는 "MBTI 'E'인데 모르는 사람과 대화할 땐 'I' 성향이 된 것 같다"며 기억에 남는 무대로 "수많은 팬라이트가 보이고 한 공간에 브리즈만 모여 소름 돋았던 도쿄돔"을 꼽았다. 은석 역시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더 많은 브리즈와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도쿄돔 공연"을 꼽으며 무대 위 여유가 생겼다고 밝혔고, 성찬은 "여유를 갖고 주변을 바라보게 됐다"며 "설렘과 긴장감부터 여러 감정이 떠올랐던 첫 월드 투어 서울 피날레 공연"을 언급했다. 원빈은 "문제가 생겼을 때 명확하고 빠르게 판단할 수 있게 됐다"며 "상상만 하던 무대를 실현시켜준 도쿄돔"을, 소희는 "생각보다 더 무대를 사랑한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온 힘을 쏟은 롤라팔루자 남미 공연"을, 앤톤은 "조금 더 성숙해지고 책임감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자란 곳에 멤버들과 처음 함께 갔던 뉴욕 공연"을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칭찬도 전했다. 쇼타로는 소희에게 "숙소 메이트로 지내며 매력을 잘 느끼게 됐고 무대, 팀워크, 토크 뭐가 됐든 팀의 기둥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은석은 앤톤에게 "3년 동안 막내로 고생 많았고 뭐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으니 영원한 막내로 형들과 잘 지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찬은 쇼타로에게 "힘든 순간에도 챙겨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줘 의지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으며, 원빈은 은석에게 "연습생 시절부터 8년 가까이 봐왔지만 우직하고 한결같은 형이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소희는 성찬에게 "재치 있는 말솜씨는 어디 가서도 꿀리지 않을 것이며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앤톤은 원빈에게 "데뷔 전부터 봐서 형의 성장을 보며 더 노력하게 되고 무대부터 예능까지 진심을 담아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밝혔다.
향후 목표에 대해 쇼타로는 "내 이름으로 기억되는 퍼포먼스 제작 참여와 영어 공부,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를 꼽았고, 은석은 "쉽게 만족하기보다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 더 큰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겠다"고 다짐했다. 성찬은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실력적으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원빈은 "저다운 모습으로 저라는 사람을 세상에 많이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소희는 "마음을 강하게 먹고 더 큰 공연장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고, 앤톤은 "이번 생은 한 번인 만큼 가만히 운명을 따르기보다 나의 선택들로 후회 없이 살아보겠다"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으로, 감정을 음악에 표현하는 독창적인 장르인 이모셔널 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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