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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컴백] 아이들 소연 "기안84 내레이션? 가장 낭만적인 사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들 소연이 7일 오후 6시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미니 1집 이후 약 5년 2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

타이틀곡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는 직장인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현실적인 가사를 밴드 사운드에 담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퇴사 후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는 모습이 2000년대 드라마처럼 연출된다.

아이들 소연 컴백 디데이 포스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아이들 소연 컴백 디데이 포스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록, 하이퍼팝, 디스코 등 8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소연은 "5년 2개월 만의 컴백이라 떨리고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컸다"라며 "장르마다 도전하며 저와 가장 맞는 색깔을 찾아낸 앨범"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안84의 내레이션 참여에 대해 "제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낭만적으로 사는 사람이라 부탁했다"라며 "미래를 향한 걱정 대신 지금의 현실이 행복했으면 했다"라고 전했다. 낭만에 대해서는 "촉촉하고 시원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기 전의 향기 같은 느낌"이라며 "조금 아팠던 기억이지만 돌이켜보니 가장 설레기도 한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수록곡과 프로모션 작업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다. 소연은 선공개곡들에 대해 "'icebluerabbit'은 나의 새로운 자아를 찾고 싶어서 시도했고, 'STAR'는 저의 색이 가장 많이 드러나는 곡"이라며 "'Bankroll'은 무대에서의 전소연, 그리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랑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직접 기획과 편집에 참여한 'STAR' 뮤직비디오를 인상 깊은 작업으로 꼽으며 "A부터 Z까지 전부 만드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을 향해서는 "항상 고맙고 사랑하는 네버버들과 이번 활동 재밌고 즐겁게 하고 싶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소연은 그룹 아이들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팀의 대표곡 다수를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 온 아티스트다.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솔로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서 확정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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