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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 "과분한 '연기대상' 걸맞는 결과 나왔으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서강준이 'MBC 연기대상' 수상 이후 '너 말고 다른 연애'를 선택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극본 유수지 연출 황승기 이가람) 제작발표회에서 서강준은 "10년차 장기 연애 중이고, 대기업 대리로 근무 중인 인물"이라고 남궁호 캐릭터를 소개했다. 극중 남궁호는 이미도(안은진 분)의 10년차 연인이자 훈민제과 TF스낵팀 에이스다.

배우 서강준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서강준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서강준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대본이 정말 재밌었고, 대본을 보면서 인물의 마음이나 정서들이 대사로 다 드러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사 뿐 아니라 눈빛이나 행동이나 뉘앙스로 표현할 수 있는 재밌는 작품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캐릭터가 현실 어딘가에 살법한 실제 인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욕심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배우 서강준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서강준 안은진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 드라마. 배우 서강준, 안은진, 이주안, 조아람이 출연한다.

서강준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후 '너 말고 다른 연애'로 돌아온다. 서강준은 "대상 수상 복귀작이라는 부담이 없을 순 없었다"면서도 "상을 받은 만큼 더 잘해야하는 건 맞다. 더 잘하기 위해 원래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치열하게 상의하면서 소신껏 잘 하자고 다짐했다. 과분한 상에 걸맞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고, 꼭 잘 나와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12일 밤 9시2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곽영래 기자(ra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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