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경복대학교가 신입생과 학부모를 위해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KBU 입학상담 AI 챗봇'을 정식 가동했다.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수험생 특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야간이나 공휴일 등 시공간 제약 없이 작동해, 원서 접수 기간 집중되는 입시 문의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핵심 특징이다.
![경복대학교 입학 홈페이지 우측 하단에 있는 입시 챗봇 아이콘 [사진=경복대학교]](https://image.inews24.com/v1/74783d06288868.jpg)
수험생과 학부모는 챗봇을 통해 입시 준비부터 대학 생활까지 제반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수시·정시 모집 요강과 전형 일정, 지원 자격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전년도 학과별 경쟁률과 합격선 같은 실질적인 합격 전략 자료를 안내한다. 학과별 특징과 졸업 후 진로, 신입생 장학 혜택, 기숙사 입실 안내 등도 원스톱으로 확인 가능하다.
경복대학교는 답변 정확도를 높이고자 지식베이스 최적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수험생의 다빈도 질문과 미응답 키워드를 실시간 분석해 시스템을 지속해서 보완할 방침이다.
송윤신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AI 챗봇 도입은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입시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제약 없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단순·반복적인 문의 응대를 넘어 수험생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 입학 상담 환경을 구축해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복대는 상담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수험생 관심사와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입시 전략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AI 디지털 기술을 입학 홍보 전반에 적용해 학생 중심의 스마트 입시 대응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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