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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장흥으로 떠난다…숲·차·향기가 어우러진 ‘웰니스 치유 여행’


편백숲 산책부터 마음건강 검진, 전통 발효차·아로마테라피까지
장흥군, 자연·문화 자원 연계한 맞춤형 웰니스 관광 브랜드화 박차

[조이뉴스24 최지우 기자]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아 떠나는 ‘웰니스(Wellness)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전남광주통합시 장흥군은 울창한 자연환경과 전통 문화, 전문 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독창적인 웰니스 관광 코스를 선보이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장흥 편백숲우드랜드 [사진=장흥군청]

장흥의 웰니스 여행은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4가지 핵심 자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장흥군 대표 웰니스 치유 자원을 살펴보면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자연 치유)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 숲길을 걸으며 신체적 긴장을 푸는 공간. 가을철에는 푸른 편백과 붉은 단풍이 어우러져 최적의 산책 환경을 제공한다.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정신 치유)는 전문적인 스트레스 측정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 속 휴식과 체계적인 마음 돌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전통 발효차 청태전 (미각·정서 치유)은 장흥의 야생 녹차를 발효시켜 만든 전통 동전차(錢茶). 따뜻한 차 한 잔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풍미를 음미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 [사진=장흥군청]

힐링테라피센터 (감각 치유)는 은은한 아로마 향을 활용한 향기 요법으로 심신의 깊은 이완과 피로 회복을 돕는다.

장흥군은 단편적인 관광지 방문을 넘어, 방문객이 머무르는 동안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들 자원을 하나로 잇는 통합 웰니스 관광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장흥은 천혜의 편백숲과 전통 차 문화, 전문 마음건강 자원을 모두 갖춘 준비된 웰니스 도시”라며, “올가을 많은 분들이 장흥을 찾아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채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흥=최지우 기자(tm0153@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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