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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요] '데뷔 10주년' 펜타곤, 3년만 완전체 귀환 "와해되지 않아 기뻐"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펜타곤이 11일 10주년 싱글 '겁쟁이'로 컴백한다.

'겁쟁이'는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사람을 다시 마주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멤버 키노가 작곡, 작사 및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사가 김이나와 작가 백은별, 아프로(APRO) 등이 참여했다.

펜타곤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NAKED]
펜타곤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NAKED]

10월 10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펜타곤은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10월 1일 오사카, 10월 3일 도쿄, 10월 9일과 10일 서울, 11월 1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PENTAGON 10th Anniversary Tour '101010''을 포함한 활동을 펼친다.

◇약 3년 만에 완전체 신곡을 발매하는 소감은.

후이 : 기다리던 완전체 신곡이라 감격스럽다. 성장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홍석 : 드디어 유니버스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얼른 멋진 모습 보이고 싶다.

◇신곡 '겁쟁이'는 어떤 곡인가.

키노 : 그리웠지만 겁이 나서 돌아가지 못했던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시 용기 내어 돌아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신나는 가을 곡이다. 부담감도 컸지만 진심이 닿을 거라 생각한다.

◇'겁쟁이' 감상 포인트는.

여원 : 브릿지 파트 이후에 나오는 댄스 브레이크 퍼포먼스가 포인트다. 가사에는 3년 만에 컴백하는 펜타곤이 유니버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담았다.

우석 : 현재의 펜타곤이 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자유로운 느낌이 드는 아웃트로 부분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단체 활동을 준비하며 더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진호 : 예전보다 서로를 더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신원 : 다들 연골과 관절들이 많이 성숙해져서 삐걱대는 모습이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준비 과정 에피소드가 있다면.

홍석 : 매일 장난을 치다 보니 늘 새로운 에피소드가 쌓이고 있다.

여원 : 잊었다고 생각했던 예전 노래들의 안무가 노래만 틀면 몸이 먼저 반응해서 나오는 것이 재밌었다.

◇이번 활동 목표나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후이 : 예전 모습 그대로의 펜타곤, 시간이 흐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우석 : 무대 위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은.

진호 : 데뷔 전에 쓴 노래 가사 중 '아직도 춤추고 있을까'가 있는데, 정말 춤을 추고 있어 다행이고 팬들에게 감사하다.

키노 : 와해되지 않고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이 계시다는 게 정말 감사하다. 고등학교 때 만났던 멤버들이라 같이 있을 때 학생 때처럼 자꾸 웃게 된다.

◇이번 '10주년 프로젝트'의 의미와 향후 계획은.

신원 : 단지 특별해서 왔다 가는 게 아니라 다시 유니버스와 함께 앞으로 나가는 출발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키노 : 지난 10년을 매듭짓고 앞으로 함께할 미래를 약속하는 프로젝트다. 다음 챕터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면 좋겠다.

◇팬들에게 한마디.

진호 : 모일 수 있는 것 자체가 여러분 덕분이다. 온몸을 불살라 활동하겠다.

후이 : 유니들과 함께 호흡하며 놀 생각을 하니 두근거린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추억을 만들어보자.

홍석 : 참 오래 기다렸다. 고맙고 미안해서 연습이 행복하고 재밌다. 얼른 만나자.

신원 : 기다려 주셔서 미안하고 감사하다. 뻥 뚫린 마음을 잘 채워보겠다.

여원 : 10주년인 만큼 10배 더 자주 보고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키노 : 우리가 정말 많이 사랑한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행복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석 : 올해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겠다. 끝까지 건강하고 힘낼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

펜타곤은 2016년 데뷔한 ボーイズ group으로, '빛나리', '청개구리', '데이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독창적인 음악성과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해 온 그룹이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인 활동을 거쳐 2026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복귀해 독보적인 팀 색깔을 이어가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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