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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탑, 자카르타 공연 9일 전 돌연 취소 "현지 사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탑의 자카르타 공연이 개최를 불과 9일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

탑 측은 10일 공식 채널에 "2026년 9월 19일 오후 7시 예정되어 있던 'T.O.P PRE-STUDIO 2026 in JAKARTA' 공연이 현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며 "아티스트와 소속사 역시 예정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현지 사정으로 인해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탑 아시아 투어 티저 포스터 [사진=탑스팟픽쳐스]
탑 아시아 투어 티저 포스터 [사진=탑스팟픽쳐스]

이번 자카르타 무대는 당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며, 최근까지 현지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탑은 지난 8월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등에서 첫 솔로 아시아 투어 'T.O.P PRE-STUDIO 2026'을 펼쳐왔다.

그러나 자카르타 일정이 무산된 것에 이어 쿠알라룸푸르 일정 또한 연기되는 등 운영에 연일 차질을 빚고 있다. 탑은 향후 도쿄, 가오슝 등의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나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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