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밴드 씨엔블루(CNBLUE/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내년 KSPO DOM(올림픽 체조경기장)에 처음으로 입성한다.
씨엔블루는 12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6 CNBLUE LIVE '3LOGY' ENCORE' 공연 말미 전광판을 통해 '2027 CNBLUE LIVE' 공연이 2월 20일과 21일 서울 KSPO DOM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밴드 명가'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단독으로는 첫 KSPO DOM 입성이다.
![밴드 씨엔블루(CNBLUE) 이정신, 정용화, 강민혁이 '2026 CNBLUE LIVE '3LOGY' ENCORE' 공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e7374bad2e3d43.jpg)
정용화는 "할 수 있을지 엄청 고민했다"라며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어떻게 열리겠나. 씨엔블루가 꿈을 이루는 순간까지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
또 정용화는 "저희가 17년이 됐는데 계속해서 꿈에 대한 노래를 하고 목표를 얘기했다"라며 "꿈, 목표를 위해서 한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면서 '진짜 보여주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가보자', '해보자'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KSPO 돔에서) 공연을 하게 됐고, 성공적으로 끝낼 거다. 그럴 테니 걱정하지 말고, 같이 가자"라고 전하며 "멋지게 공연할 모습이 상상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씨엔블루는 일명 '에바뛰'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유명 페스티벌과 대학축제의 섭외 0순위로 꼽히고 있는 밴드다. 지난 1월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3LOGY' 서울 공연에서 다음 공연장으로 'KSPO DOM'을 꼽았던 씨엔블루는 딱 1년 만에 목표한 꿈을 이루게 됐다.
씨엔블루는 13일 부산에서 ''3LOGY' ENCORE'를 마친 후 9월 19일 '2026 Asia Top Artist Festival', 10월 4일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0월 18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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