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이 온다' 윤하빈이 하석진에게 뜻밖의 소망을 털어놓는다.
오늘(1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극본 이경희) 16회에서는 한규림(안희연 분)과 동생 한규영(박유나 분)의 살벌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사랑이 온다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dc4f77401f00fd.jpg)
앞서 김무진(하석진 분)은 방황하는 한결(윤하빈 분)에게 한규림을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진심을 고백하며 엄마의 사랑을 헤아려달라고 따뜻하게 설득했다. 한편 고윤희(윤유선 분)는 남편 장훈태(권해효 분)와 딸 장서현(이주연 분)의 서먹해진 관계에 가슴 아파하면서도 진실을 털어놓지 못해 애를 태웠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한규림과 한규영 자매의 얼어붙은 대립이 포착됐다. 동생의 돌발적인 통보에 서늘하게 굳어버린 한규림과, 아랑곳하지 않고 비아냥으로 맞서는 한규영 사이의 팽팽한 기 싸움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한결은 자신을 진심으로 보살펴주는 김무진에게 깊은 유대감을 드러내며 작은 바람 하나를 털어놓는다. 아이의 당돌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 김무진은 선뜻 대답하지 못한 채 복잡한 생각에 잠기게 된다. 김무진을 멈칫하게 만든 한결의 진심 어린 소망이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또한 고윤희와 전남편 한석중(류승수 분)의 기묘한 만남도 이어진다. 고윤희가 두 손을 모은 채 절박하게 매달리자, 전혀 예상치 못한 제안을 들은 한석중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전처가 눈물로 호소한 간절한 부탁의 전말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2일 방송분은 전국 가구 시청률 15.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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