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무쇠소녀단' 제작진이 쇼트트랙 종목 도전 이유와 함께 목표는 생활체육대회 금메달이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tvN이 서울 상암동 CJ ENM에서 '크리에이터 톡 2026' 행사를 개최하고 하반기 라인업을 소개했다. 박상혁 CJ ENM 플랫폼사업 미디어BU장과 '100'일의 거짓말' 장신애 CP, '기프트' 공동연출 함승훈 PD, '나의 유죄인간' 김호준 EP, '무쇠소녀단' 방글이 PD, '언더커버 셰프' 홍진주 PD, '등이 참석했다.
![16일 서울 상암동 CJ ENM에서 열린 tvN '크리에이터 톡 2026'에서 방글이 PD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8948ad8bff85be.jpg)
세 번째 시즌을 맞는 '무쇠소녀단'은 두려움을 떨쳐내고 자신의 한계를 넘는 무쇠소녀단의 피, 땀, 눈물이 담긴 스포츠 도전기로, 이번엔 쇼트트랙을 선택했다. 설인아와 금새록 한지현 연우가 출연한다.
방글이 PD는 쇼트트랙 종목 선정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손에 땀을 쥐고 응원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추월했을 때 엄청난 쾌감이 있다. 생활체육 종목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경기를) 직접 봤을 때 엄청난 열기가 있었다. 그 어려움과 뜨거움을 잘 전달하고 싶어 쇼트트랙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다른 이유는 계주 종목 때문이다. 방글이 PD는 "개인전도 있지만 계주가 있다. 네 명이 힘을 합치는 레이스가 '무쇠소녀단'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네 명의 무쇠 소녀들이 계주 종목에서 생활체육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출연진의 변화도 이야기 했다. 기존 시즌에 함께 했던 설인아와 시즌2 금새록에 이어 새 멤버로 한지현과 연우가 합류했다.
방글이 PD는 "금새록은 국대 선수들을 연도별로 외울 정도로 굉장히 좋아한다. 눈물 연기를 하기 전날에 쇼트트랙 경기를 보고 잘 정도다. 쇼트트랙을 굉장히 좋아하기에 기대하면서 합류를 했다. 운동천재 설인아는 3년차다. 기존에도 잘했지만 이번엔 팀전으로 합을 맞춰서 경기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도전의식과 설렘, 부담을 갖고 그 매력을 느끼고 싶어하면서 합류했다"고 말했다.
새 멤버들에 대해서는 "쉽지 않은 도전이라 본인의 의지가 중요했다. 운동의 한계에 부딪히는 도전자들을 찾으려고 했다"고 캐스팅 주안점을 밝혔다.
방글이 PD는 "한지현은 에너지가 좋다. 운동도 많이 했고 액티비티 활동을 좋아했다. 건강한 에너지가 있어 끝까지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연우는 정반대의 결이다. '무쇠소녀단' 세 번째 시즌인데 기존에 없는 캐스팅이다. 집순이고 운동과는 거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변화하고 도전의 에너지를 끌어내고 싶다고 했다. 초등학교 때 육상선수 출신이라 운동 신경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이 친구의 성장과 변화에 같이 몰입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활약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무쇠소년단'은 올 하반기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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