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백상'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것에 대해 언급했고, 유해진은 "시상식 가기 전에 주변에서 남우주연상 받을 거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 그래서 남우주연상 받을 줄 알았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a6c1874e797e08.jpg)
이어 유해진은 "그래서 수상 소감까지 다 준비하고 있었는데 남우주연상에 박정민이 호명됐다. 그때 머리 속이 백지가 되더라. 너무 당황했다. 진짜 많은 생각이 들더라. 나중에 끝나고 뒤풀이 가면 '왕사남'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에게 어떤 리액션을 해야되지? 라는 생각까지 했다. 다들 내가 받을 거라 예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8b3188f90efb43.jpg)
유해진은 "'계속 웃고 있어야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카메라가 내 앞으로 오더라. 대상 발표 전에 내 앞에 오길래 '왕사남'이 작품으로 받나 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나를 호명하더라. 나는 시상식 때 배우들이 호명되면 상 받으러 천천히 걸어가는 게 이해가 안됐다. 그래서 나는 뛰어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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