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전쟁의 판도를 뒤바꾼 결정적인 전투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MBN, ENA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교양 '결이 다른 전쟁사'는 10월 첫 방송을 확정하고, 방송인 정형돈과 이집트학자 곽민수를 2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결이 다른 전쟁사' 정형돈 곽민수 [사진=각 소속사 ]](https://image.inews24.com/v1/d7bba1c1684f95.jpg)
'결이 다른 전쟁사'는 세계사를 뒤흔든 주요 전투를 전문가들과 함께 입체적으로 파헤치는 역사 토크쇼다. 이미 결과가 널리 알려진 역사적 전투라 할지라도 무기와 전술, 지형지물, 첩보전, 그리고 결정적 순간 지도자가 내린 인간적 선택 등을 층층이 분석하며 승패를 갈라놓은 실질적인 요인을 추적한다.
MC 정형돈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 이면에 숨겨둔 예리한 통찰력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사령관' 역할을 맡는다. 전문가들의 허를 찌르는 질문을 던지며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흥미로운 전쟁사 길잡이로 활약할 계획이다.
'애굽민수'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집트학 연구자 곽민수는 풍부한 역사적 지식과 깊이 있는 시각으로 전투의 배경과 인과관계를 짚어내는 '지휘관'으로 합류한다. 정형돈과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의 든든한 학술적 버팀목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여기에 막강한 전문가 패널 라인업이 힘을 보탠다. 역사학 박사이자 현역 육군 장교인 심호섭이 정밀한 전략 분석을 책임지며,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 실제 전장을 직접 취재해 온 태상호 기자가 생생한 실전 감각과 현장 비하인드를 전한다.
제작진은 "역사·밀리터리 마니아에게는 한층 더 깊이 있는 분석을, 입문자에게는 가장 친절하고 흥미진진한 길잡이를 전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전쟁의 긴장감이 여전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혜안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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