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대한민국에 단 두 가족뿐인 다섯쌍둥이가 한자리에 모인다.
채널A 프라임다큐 '금쪽같은 오둥이 5+5'가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 저녁 8시 40분부터 2부작으로 연속 방송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확률 6,500만 분의 1을 뚫고 태어난 '인천 오둥이'와 '동두천 오둥이' 두 가족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2박 3일간의 여정을 담은 '5+5 합체 프로젝트'다.
![금쪽같은 오둥이 5+5 [사진=채널A ]](https://image.inews24.com/v1/a3b9d524a8dcd6.jpg)
2021년 태어나 어느덧 만 4살이 된 인천 오둥이(소현·수현·서현·이현·재민)는 1년 만에 뚜렷한 개성을 지닌 언니, 오빠들로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준다. 첫사랑을 시작한 막내 재민이와 아빠에게 자기주장을 펼치는 둘째 수현이 등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시끌벅적한 일상이 공개된다.
2024년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동두천 오둥이(새힘·새찬·새강·새별·새봄)의 치열한 성장기도 펼쳐진다. 736g의 가장 작은 몸으로 태어난 넷째 새별이를 포함해 다섯 아이 모두가 건강히 집으로 돌아오는 데만 6개월이 걸렸던 아찔했던 시간을 지나, 이제는 씩씩한 오남매 완전체로 자라나 감동을 자아낸다.
부모들의 진솔한 교감이 뭉클한 울림을 안긴다. 복직을 앞두고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 동두천 엄마 사공혜란 씨에게 4년 먼저 이 시기를 겪은 인천 아빠 김진수 씨는 "지금도 좋지만 그때가 참 좋았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건넨다.
두 가족의 2박 3일 만남에서는 처음에는 서로를 낯설어하던 열 명의 아이들이 점차 손을 맞잡고 친구가 되어가는 사랑스러운 순간들이 그려진다. 같은 무게의 짐을 짊어지고 매일 기적을 일궈가는 두 가족의 진심 어린 육아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25일 저녁 8시 4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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