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석진이 안희연의 거절을 거절했다.
18일 방송된 KBS2 '사랑이 온다'에서는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김무진(하석진), 한규림(안희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무진은 며칠동안 자신의 집에서 지낸 한결(윤하빈)을 데리러 온 한규림과 함께 셋이서 별정으로 급여행을 떠난다.
![사랑이온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9af865a11d76c7.jpg)
김무진은 1박 2일 동안 한규림을 챙기고, 한결과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김무진은 한규림에게 "이제 벼락을 맞아 죽어도 너와 함께 있어야겠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앞으로 많은 것들이 너를 흔들 것이다. 다른 건 보지도 듣지도 말고 나만 보고 내 말만 들어라"라고 한다.
이후 김무진은 여행을 끝내고 한규림, 한결을 데려다준다. 한규림은 한결을 먼저 집 안으로 들여본 뒤 김무진에게 "꿈같은 시간이었다. 그런데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고 한다.
![사랑이온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b70c8f8aa42212.jpg)
이어 한규림은 "우리가 다시 시작하면 누군가는 또 다칠 거다. 무진씨도, 나도, 또 다른 누군가도 다치는 게 싫다. 끝이 보이는 길은 가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 무진씨를 헷갈리게 했다면 미안하다"며 김무진의 마음을 거절한다.
김무진은 집 안으로 들어갈려는 한규림을 붙잡으며 "나는 끝을 봐야겠다. 내가, 규림이 니가, 또 다른 누군가가 다치더라도 나는 끝을 봐야겠다. 미안하다 규림아"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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