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린이 심수봉의 저격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김다현을 응원했다.
22일 김다현은 논란 이후 자신의 SNS에 "심수봉 선생님과 직접 통화도 했고, 선생님께서 직접 사과의 말씀도 해주시고, 격려도, 따뜻한 위로도 해주셨다"며 "저는 마음 잘 추스를 테니 걱정 마시고 우리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본 린은 "최고 멋진 우리 다현. 맨날맨날 언니를 울리는 감성여왕 김다현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가수 린 김다현 [사진=조이뉴스24 DB, 현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6873daf8924ea0.jpg)
앞서 심수봉은 지난 20일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무대에서 자신 앞에 노래한 김다현에 대해 "저 앞에 노래 부른 여자"라고 지칭하며 "제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여기 혹시 그 매니저가 와 있냐.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 모르는 아가씨인 것 같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저격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심수봉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가요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 있었고 행사가 있던 당일에는 행사장 소음으로 인해 큰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모두가 웃고 즐겨야할 트로트 축제 현장에서 적절치 않은 순간에 상식을 벗어난 말로 뱉어진 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어른으로서 후배가수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한 점은 분명 잘못됐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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