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첫째 아들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22일 공개된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들과 임신, 출산에 관한 Q&A를 진행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을 고민하는 사연에 "내가 원한다고 자연분만을 무조건 할 수 있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민정 [사진=이민정 유튜브 채널]](https://image.inews24.com/v1/26ea443756b95b.jpg)
이어 이민정은 "저 같은 경우에는 나올 때가 돼 양수는 줄었는데 애가 내려오지 않고 자궁도 열리지 않았다"며 "양수가 60%까지 줄어든 상황에서 의사선생님께 자문을 많이 구했다"고 제왕절개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민정은 "사람들이 엄청 힘들고 회복이 느리다고 했는데 나는 괜찮았다. 지인들에게 문자까지 보냈다"며 "그런데 마취 때문에 안 느껴지던 거였다. 마취가 풀리자 누가 염산을 뿌린 것 같이 너무 아프고 불이 난 것 같았다. 살려달라고 호출을 눌렀다"고 회상했다.
또 이민정은 둘째 딸 제왕절개에 대해 "통증도 거의 없었고 다시 제왕절개를 한 게 신의 한 수였다. 첫 아이 제왕절개 때 남은 흉살이 둘째로 인해 없어졌다. 흉살도 없어졌고 고통도 없고. 의학의 발전을 몸소 느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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