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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코2' 우도환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우도환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리즈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이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우도환은 지난해 12월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과 지난 9일 첫 공개된 시즌2에서 백기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우도환 스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우도환 스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시즌2에서는 9년의 시간이 흘러 보안사 중령으로 진급한 백기현으로 돌아와, 한층 단단해진 내면은 물론 가족과 자신의 신념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물의 복잡한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그동안 형 백기태(현빈 분)가 시키는 대로 살아왔던 백기현은 형의 잘못된 욕망 탓에 누나 백소영(차희 분)까지 위기에 처하자, 이제는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겠다는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우도환은 더 이상 휘둘리지 않겠다는 결연한 태도로 백기태를 대하는 동시에, 자신을 흔드는 장건영(정우성 분) 앞에서는 경계심을 풀지 않으면서도 미묘하게 흔들리는 텐션을 눈빛과 표정만으로 세밀하게 그려내며 매회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우도환 스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우도환 스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최종회를 앞두고 우도환은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메이드 인 코리아' 시리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긴 시간 동안 ‘백기현’으로 살아가며 많은 것을 배우고,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늘 중심을 잡아주신 감독님과 선배님들, 함께 고생한 동료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무사히 시즌2까지 마칠 수 있었다"라며 "저 역시 이 작품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뜻깊은 작업이 될 것 같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또 좋은 작품과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2'는 이날 5회와 최종회가 공개된다. 백기태(현빈)와 백기현(우도환), 백소영(차희) 삼남매를 둘러싼 관계의 균열부터 거대한 욕망의 소용돌이가 절정을 향해 치닫는 순간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가족과 신념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해 온 백기현이 마지막 결말에서는 어떠한 선택을 할지 끝까지 관심이 쏠린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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