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송종호가 어머니와 함께 '합숙 맞선'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연애를 16년째 하지 못하고 있는 김승수와 결혼 생각이 없는 송종호는 어머니와 함께 맞선 자리에 참석했다. 미모의 맞선녀들이 등장하자 두 모자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시작부터 서로 "잘 싸워보자", "양보 못 한다"며 견제를 이어갔다.
!['미우새'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10f30c8f75c8e8.jpg)
부모가 자식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에서 외모와 재력, 요리 실력 등 열띤 자랑이 펼쳐졌다. 김승수의 어머니는 아들의 남성 호르몬 수치까지 어필한 데 이어 맞선녀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졌고, 김승수는 "엄마의 그 질문으로 난 오늘 끝났어"라며 절망했다.
이어진 일대일 데이트에서는 연애관과 결혼관, 2세 계획까지 속도감 있게 진행됐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첫 만남에 저 얘기까지 왜 하냐"며 호통을 쳤고, 김승수의 어머니 역시 "쟤 포기했나 봐"라며 탄식했다.
김승수와 송종호의 맞선 현장은 27일 밤 9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으로 인해 편성 변동 가능성도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어머니들이 화자가 되어 홀로 사는 연예인 자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형식으로 기록해 나가는 SBS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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