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JYP 걸그룹 니쥬(NiziU)가 생콤달콤상큼한 포도맛 신작으로 돌아왔다.
걸그룹 니쥬(NiziU)가 28일 오후 6시, 싱글 2집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첫 미니 앨범 'Sour Grapes(사워 그레이프스)'를 발매하며 컴백에 나선다.
![NiziU(니쥬) 한국 첫 미니 앨범 'Sour Grapes' 단체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c17749e8de297.jpg)
이번 신보는 이솝우화 '여우와 신포도'를 신선하게 재해석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니쥬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다섯 가지 음악 동화를 수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년 일본 아레나 투어와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이번 국내 활동을 통해 한 해를 꽉 채울 예정이다.
멤버들은 1년 6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과 더불어 새 앨범을 소개했다.
마코는 먼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직 위쥬(WithU)와 함께 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시도해 보고 싶다"라며 1분 1초를 소중히 여기며 알차고 행복한 활동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야 역시 "기다리고 기다리던 컴백이라 너무나 설레고 행복하다"라며 "어떻게 하면 팬들이 좋아해 줄지 고민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리쿠 또한 음악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응원해 주는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니쥬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남다른 노력과 고민이 담겼다.
아야카는 "타이틀곡 'Sour Grapes' 안무가 지금까지 시도해 보지 않았던 스타일이어서 처음 연습할 때는 온몸에 근육통이 생길 정도였다"며 그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꼼꼼한 관전 포인트들을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마유카는 재킷 촬영 당시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던 것과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등 색다른 도전에 나섰던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리마는 다채로운 수록곡과 새로운 스타일의 타이틀곡을 담은 만큼 동작을 크고 힘 있게 표현하는 데 특히 신경 썼다며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NiziU(니쥬) 한국 첫 미니 앨범 'Sour Grapes' 단체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28cad1d13b8f2b.jpg)
이솝우화 '여우와 신포도'를 신선하게 재해석한 타이틀곡 'Sour Grapes'의 콘셉트에 맞춰, 멤버들 각자가 일상에서 과감하게 도전한 순간이나 도전하고 싶은 것에 대한 것도 전했다. 미이히는 "뮤직비디오 촬영차 방문한 타이베이에서 생애 처음으로 망고를 맛본 뒤 맛있어서 망고 빙수 같은 메뉴에도 도전하게 되었다"며 "작은 변화가 자신에게 새롭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니나는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멤버들과 요리를 해왔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멤버들이 맛있게 먹어주기를 바라며 라비올리에 꼭 도전해 보고 싶다"는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신곡의 관전 포인트와 킬링 파트에 대해 마코는 후렴 부분에 손으로 포도를 표현하는 동작과 곡 전반에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Sour Grapes' 가사 멜로디를 꼽았다. 마야 역시 강렬하면서도 세밀한 이번 안무 중 특히 손으로 포도를 먹는 듯한 동작이 팬들의 기억에 진하게 남을 킬링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니쥬는 2026년 일본에서 EP 2집과 첫 베스트 앨범으로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아레나 투어와 돔 투어를 성료한 데 이어 한국 컴백까지 쉼 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활동과 올 한 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도전'을 꼽았다.
이들은 멤버들과 직접 돔 투어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보고, 이전과는 다른 강렬한 콘셉트의 한국 컴백에 나서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온 만큼 올해는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동화 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클럽 위쥬(WithU)를 향한 따뜻한 진심도 이어졌다.
마코는 "함께한 모든 순간이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들어가자"고 약속했다. 마야는 "팬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한 미니 앨범인 만큼 많이 좋아해 주길 바란다"며 곧 만날 날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고, 리쿠와 아야카 역시 "새롭게 보여드릴 NiziU의 모습을 즐겁게 봐달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유카와 미이히, 니나 또한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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