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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타짜4',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암살자(들)'과 쌍끌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뤄냈다. 하지만 '암살자(들)'과 근소한 차이라, 두 영화의 앞으로의 흥행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지난 28일 하루 동안 6만 891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0만 1927명이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 포스터 [사진=CJ ENM]

그간 '암살자(들)'에 이어 5일 연속 2위를 지켰던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개봉 6일 만에 역주행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암살자(들)'은 6만 7407명을 모아 근소한 차이를 보였기 때문에, 박스오피스는 언제든 뒤집어질 수 있어 앞으로의 써내려갈 기록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자, 전작과는 다른 독립적인 스토리를 다룬다.

변요한과 노재원은 각각 장태영과 박태영 역을 맡아 친구의 우정과 질투, 배신 그리고 복수까지, 섬세한 감정선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영화 자체의 만족감은 물론 배우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및 무대인사 등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며 실관람객의 호평 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암살자(들)'은 6만 7407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3만 3622명이다. 추석 연휴 최강자로, 5일 동안 156만 명을 끌어모은 '암살자(들)'은 여전히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어 개봉 2주차 성적 역시 기대를 모은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탄탄한 스토리,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더한 연출력, 유해진과 박해일, 이민호를 비롯해 박정민, 김대명, 류혜영, 심은경, 정우성 등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등이 관전 포인트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이자 전도연과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출연한 '가능한 사랑'은 1만 4417명의 관객을 모아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3만 352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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