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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윤아 AI 사진에 "형사 고소 완료"⋯윈터 악성 게시물도 법적대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윤아를 향한 악의적인 인공지능(AI) 합성 사진 유포와 에스파 윈터를 향한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윤아의 초상을 무단으로 합성한 불법 AI 생성 이미지와 이를 바탕으로 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제작·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추가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31일 오후 인천시 영종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31일 오후 인천시 영종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윤아의 얼굴을 AI로 합성한 사진이 확산된 것에 따른 조치다. 소속사는 "팬들의 제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불법 게시물에 대한 증거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채증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미 형사고소를 진행했고,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아티스트의 동의 없이 AI 기술 등을 이용해 불법 합성물을 제작·게시하는 행위, 해당 이미지 및 게시물을 공유·재유포하거나 확산하는 행위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등의 위반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며 "불법 합성물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 내용을 직접 생성·게시하거나 이를 공유·재유포 하는 행위는 즉시 중단해 달라"고 경고했다.

같은 날 에스파 윈터를 향한 악성 게시물에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31일 오후 인천시 영종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서 열린 '킬리안 파리'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윈터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플랫폼에서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악의적인 비방 및 인신공격, 성희롱 등 위법한 게시물과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며 "이에 법무법인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고소 등 법적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아울러 언급된 플랫폼 외에도 익명 게시판이나 SNS 등에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 역시 예외 없이 대응할 것"이라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게시물의 작성 및 유포 경로와 작성자 특정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해 관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적발되는 가해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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