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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감독 "군대 간 곽동연, 완벽주의자⋯흡입력과 내공 뛰어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최종면접' 김정훈 감독이 곽동연에 대해 완벽주의자라고 극찬하며 그가 완성한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정훈 감독은 29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최종면접'(감독 김정훈) 제작보고회에서 곽동연이 연기한 전요한에 대해 "속내를 알 수 없는 전략가다. 사회성이 부족한 아웃사이더고 이성적이다. 상황이 복잡해졌을 때, 가장 냉정하게 바라보고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곽동연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곽동연이 불편함을 심고 싶다고 하더라. 불편한 요소가 더해져서 복합적인 캐릭터가 됐다"라며 "전형적인 건 덜어내고 개성과 디테일이 더해져서 긴장감을 자아내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됐다"라고 밝혔다.

또 김정훈 감독은 "곽동연은 완벽주의자다. 자기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구하고 체화시켜서 현장에 온다"라며 "아이디어도 많고 호흡이 독특해서 끝까지 지켜보게 한다. 흡입력과 내공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라고 곽동연을 칭찬했다. 곽동연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6명의 지원자로 뭉쳤다.

5,0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에 오른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시간. 5번의 공개 투표로 단 1명의 합격자를 가려야 하는 극적인 설정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폭로전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심리전을 예고한다.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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