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영광과 이주명이 색다른 갑을 로맨틱 코미디로 호흡을 맞춘다.
ENA 새 월화드라마 '조련의 여왕'(연출 송현욱, 극본 이민영,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스튜디오 봄) 측은 김영광과 이주명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202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배우 김영광 이주명이 '조련의 여왕'에 캐스팅됐다. [사진=각 소속사 ]](https://image.inews24.com/v1/125192e8ee4f37.jpg)
'조련의 여왕'은 금융계 최상위 포식자인 냉철한 헤지펀더 지용과 그가 인수한 동물원에서 일하는 당찬 계약직 수의사 우리가 뜻밖의 갑을 관계로 얽히며 펼쳐지는 예측 불허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연모' 등을 통해 감각적인 감정선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로코 장인' 송현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영광은 맹수 같은 남자 '마지용' 역으로 분한다. 마지용은 천문학적인 자금을 주무르는 천재 헤지펀더로, 치열한 약육강식의 재벌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 순간 날카롭게 벼려진 인물이다. 원하는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내지만, 정작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서툰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지녔다.
이주명은 동물원 계약직 수의사이자 '조련의 여왕'이라 불리는 '조우리' 역을 맡았다. 조우리는 사나운 맹수 앞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고 부당한 대우에는 물러섬 없는 당찬 면모를 지녔지만, 한편으로는 동물들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는 부드러운 내면의 소유자다.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같은 지용을 만나면서 그의 일상에도 큰 변화가 찾아온다.
독보적인 피지컬과 마스크의 김영광, 당차고 러블리한 매력의 이주명이 선보일 티격태격 갑을 케미와 서로의 결핍을 채워나가는 구원 서사가 어떤 설렘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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