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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국중박에 1억원 기부⋯"소장품 구입에 써달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품 구입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

30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RM은 전날 박물관 후원 단체인 국립중앙박물관회에 박물관 소장품 구입에 써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 RM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 RM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

후원금은 향후 국립중앙박물관회가 박물관에 필요한 소장품을 구입하거나 기증할 때 쓰일 예정이다.

RM은 "국립중앙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박물관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박물관과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RM은 평소 한국 전통문화와 미술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으며, 지난 6월 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한편 RM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도 미국에서 열린다. 10월 3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RM x SFMOMA: Between You and Me'에 개인 소장품 140점을 전시한다. RM의 개인 소장품을 미술관에서 선보이는 첫 전시다. RM은 소속사를 통해 "제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수집을 나누는 자리"라며 "제 컬렉션에는 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많다. 한국 밖에서는 아직 낯선 이름도 있을 텐데 조금 더 나은 관점과 감각을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수집했다"고 소개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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