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를 충전해줘' 박수원 감독이 김영광과 채수빈의 남다른 로코합을 전하며 칭찬을 쏟아냈다.
박수원 감독은 1일 오전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감독 박수원) 제작발표회에서 "김영광 배우는 보시면 알겠지만 로코 남주의 덕목을 모두 가졌다"라고 말했다.
![배우 채수빈, 김영광이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e19c119f8f51b2.jpg)
이어 "덩치 케미가 있다. 피지컬이 좋아서,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비주얼이다. 시크해보이지만 내 여자에게는 대형견 같은 애교가 있다"라며 "여자 시청자들이 좋아할 요소를 엄청 많이 가졌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그걸 본인만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완성이다. 자기가 잘난 걸 너무 잘 알아도 좀 그렇지 않나"라며 "얼마나 잘하고 멋있었는지 전 세계에 공개할 수 있어 좋다"라고 전했다.
그는 채수빈에 대해서는 "너무 귀여웠다. 남자 스태프들이 너무 귀엽다는 얘기를 매 촬영마다 계속 했다"라며 "연기 너무 잘하고 똑똑한 배우인데, 로코에서 여자 주인공이 귀엽고 러블리하면 끝이다. 두 분과 같이 하게 되어 복 받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감사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두 사람의 로맨스 합도 좋지만 코미디 합도 좋았다"라며 "제가 컷을 하지 않고 보기도 했다. 그래서 애드리브처럼, 찐 케미를 보여준 순간이 많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김영광과 채수빈, 차우민, 정재광, 신도현, 허동원, 김미경, 김혜은, 양현민, 김아영 등이 출연한다.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재벌 3세 백호랑(김영광)과 전기 능력 때문에 로맨스가 방전된 드라마 작가 나보배(채수빈)는 서로의 필요에 의해 계약을 맺고, 미묘한 감정 변화를 겪으면서 짜릿하고 유쾌한 설렘의 순간들을 만들어 간다.
'나를 충전해줘'는 오는 10월 9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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