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김재중이 제작한 그룹 키빗업이 민폐 촬영 논란으로 사과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보이그룹이 협조나 양해 없이 오전 3시에 시장에서 소음을 내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는 한 누리꾼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폭로글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경찰 신고로 인해 촬영은 중단됐다.
![신인 보이그룹 KEYVITUP(키빗업. 현민·태환·세나·재인·루키아)이 8일 서울 합정동 NOL 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인코드]](https://image.inews24.com/v1/4c37b8eab9e101.jpg)
논란이 된 그룹은 가수 김재중이 설립한 인코드 소속 보이그룹 키빗업이었다.
키빗업 측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진행된 KEYVITUP MV 촬영과 관련하여, 평온한 밤을 보내셔야 할 시간에 촬영으로 인한 소음으로 불편과 피해를 겪으셨을 주민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키빗업 측은 "불편을 겪으신 주민분들께 찾아뵙고 책임 있는 자세로 후속 조치에도 성실히 임하겠다"며 "촬영 시간 및 현장 소음 관리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인코드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iNKODE입니다.
최근 진행된 KEYVITUP MV 촬영과 관련하여, 평온한 밤을 보내셔야 할 시간에 촬영으로 인한 소음으로 불편과 피해를 겪으셨을 주민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당사 역시 촬영 과정에서 주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방면으로 고려하고 노력하였으나,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주변환경과 주민분들의 생활에 미칠 수 있는 불편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불편을 겪으신 주민분들께 찾아뵙고 책임 있는 자세로 후속 조치에도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촬영 및 제작 과정에서는 주변 환경과 주민분들의 생활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제작 프로덕션과도 촬영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더욱 철저히 진행하고, 촬영 시간 및 현장 소음 관리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관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촬영으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NKODE 드림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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