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불륜 소송에서 일부 패소한 가수 숙행이 복귀했다.
숙행은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 모처에서 열린 공연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다시 노래로'에 출연해 팬들을 만났다.
![숙행 이미지 [사진=포켓돌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d0a7891b8e70f2.jpg)
지난해 12월 상간녀 논란 이후 약 10개월 만의 복귀 무대로, 이번 공연은 숙행의 팬클럽 '숙행열차' 후원으로 마련된 디너쇼였다.
숙행은 이 자리에서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울컥해서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노래에만 집중하겠다. 그게 팬들에 대한 보답"이라며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숙행은 지난해 12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유부남과의 불륜 의혹에 휘말렸다. 숙행은 유부남의 혼인이 사실상 파탄났고 법적 정리 단계만 남았다는 말을 믿고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17일 숙행과 불륜 의혹에 휘말린 유부남의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숙행에게 일부 패소 판결을 내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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