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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이세영, 욕망마저 사랑스럽다 "확실한 존재감, 감동"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세영이 '재혼 황후' 라스타로 변신해 사랑스러움과 욕망을 동시에 드러낸다. 황실을 뒤흔들 이세영의 매혹적인 존재감이 '재혼 황후'에서 어떤 영향력을 남길지 기대가 커진다.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배우 이세영이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이세영이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이세영이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이세영이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이세영이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이세영이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세영은 사랑스러움과 욕망이 공존하는 '라스타' 역을 맡았다. 그는 순수하고 맑은 매력부터 조금씩 커지는 욕망까지, 황실에 들어선 '라스타'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아무것도 가질 수 없던 비천한 삶을 살던 '라스타'는 일순간에 자신의 것이 된 화려한 드레스와 침실을 마주하며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한 채 환한 미소를 짓는다.

자세부터 걸음걸이까지 황실의 법도와 예법을 하나씩 배우며 자신에게 주어진 새로운 삶을 빠르게 익혀간다. 특히 황제 '소비에슈'를 바라보는 천진난만한 얼굴은 그가 왜 '라스타'에게 속절없이 빠져들었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것을 바라게 되면서 순수하기만 했던 표정 또한 변하기 시작한다. '라스타'가 손에 쥔 황실의 모든 것은 어느새 포기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순수함과 욕망, 그 어느 것도 거짓이 아닌 '라스타'의 복잡한 내면을 이세영이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수원 감독은 "서사의 굴곡이 있는 '라스타'를 확실한 존재감으로 채워줬다"라며 이세영의 세밀한 표현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라스타'의 서사를 짐작할 수 있게끔 하는 찰나의 표정들을 잘 표현해 줘서 감동적이었다"고 전해, 짧은 순간에도 인물의 감정과 이야기를 폭넓게 담아낸 이세영의 섬세한 연기에 기대를 더했다.

배우 이세영이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이세영이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이세영이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이세영이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여지나 작가는 "욕망의 본체,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인 '라스타'를 빠르게 이해하고 잘 해내 줬다"라며 사랑스러움과 욕망이 공존하는 '라스타'만의 독특한 매력을 예고했다.

'재혼 황후'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일부 회차를 선공개한 후 오는 11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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