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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김성령·김인우, 구교환 지킨다⋯입체감 더한 열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부활남: 더 레드' 김성령과 김인우가 탄탄한 연기 내공을 뽐내며 구교환 옆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다. 미스터리를 더하는 이들의 활약은 극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김성령, 김인우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성령, 김인우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김성령은 극에서 베일에 싸인 '미주' 역을 맡았다. 자신의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미주'는 영문도 모른 채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쫓기기 시작하는 부활 능력자 '석환'과 얽히며 극에 예측할 수 없는 긴장을 불어넣는다. 김성령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미주'를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한다.

또 김인우는 '석환'과 '예린'(김시아)의 보호자인 '형석'으로 분했다. 늘 '석환'을 믿고 자신감을 북돋우는 '형석'은 자신에게 부활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하는 '석환'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김인우는 폭넓은 표현력으로 오랜 세월 함께한 인물 사이의 호흡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부활남: 더 레드'는 죽을수록 강해진다는 신선한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 등으로 실관람객의 호평을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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