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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x윤찬영, '봉천동귀신' 출연 확정⋯10월 5일 크랭크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찬영과 아린이 '봉천동귀신'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최근 촬영에 돌입한 이들이 그려낼 공포의 신세계에 기대감이 커진다.

'봉천동귀신'은 무당들이 제사를 지내던 골짜기 위에 세워진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수연'이 기이한 현상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지난 10월 5일 크랭크인 됐다.

배우 윤찬영과 아린이 영화 '봉천동귀신'에서 호흡을 맞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찬영과 아린이 영화 '봉천동귀신'에서 호흡을 맞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봉천동귀신'은 공개 당시 기괴한 형상의 섬뜩한 귀신 비주얼, 움직이는 이미지와 음향을 결합한 파격적인 연출로 주목받은 호랑 작가의 웹툰 '봉천동귀신'을 원작으로, 웹툰 속 괴담을 가장 익숙한 일상 속 공포로 확장한다. 매일 오가는 아파트와 엘리베이터, 골목 등 평범한 장소에서 기이한 현상이 시작되고, 감춰져 있던 수백 년의 저주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친숙한 공간을 공포로 물들인다. 귀신에 빙의된 '수연'과 귀신을 볼 수 있는 '태오'가 봉천동에 얽힌 저주의 기원을 쫓으며, 꼬리를 무는 미스터리와 예측 불가의 공포를 선사한다.

아린은 '수연'으로 분한다. '수연'은 귀신에 빙의되며 수백 년간 이어져 온 봉천동의 저주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첫 촬영을 마친 아린은 "남은 촬영도 더욱 세심하게 준비해 밀도 높은 이야기와 긴장감 넘치는 공포가 어우러진 영화를 완성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찬영은 귀신을 보는 청년 '태오'를 연기한다. 귀신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태오'는 '수연'에게 벌어진 기이한 사건을 계기로 봉천동에 깊이 뿌리내린 저주의 실체에 다가서게 된다. "앞으로 이어질 촬영과 완성될 영화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하루하루 더 깊어진 '태오'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천동귀신'은 영화 '씬'을 연출한 한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강렬한 공포를 예고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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