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이 온다' 부녀 호흡을 맞추는 배우 류승수와 박유나가 드라마 시상식 진행자로 재회한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10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의 MC로 류승수, 박유나, 하도권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배우 류승수와 박유나, 하도권이 '코리아드라마어워즈' MC로 나선다 [사진=각 소속사 ]](https://image.inews24.com/v1/485fe89db16df3.jpg)
특히 류승수와 박유나의 재회가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KBS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각각 아버지 한석중과 딸 한규영 역을 맡아 남다른 부녀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작품 속 부녀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두 사람이 시상식 공동 진행자로 무대에 올라 어떤 색다른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과 개성을 지닌 하도권이 합류해 안정적이면서도 유쾌한 시너지를 완성할 예정이다.
축하무대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김형중이 출격한다. 김형중은 대표곡 '그랬나봐'를 열창할 예정이다.
2003년 발매된 '그랬나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에서 엔플라잉 유회승이 리메이크해 주인공 류선재와 임솔의 애틋한 서사를 배가시키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원곡자 김형중이 직접 꾸미는 이번 라이브 무대는 K-드라마 팬들에게 익숙한 OST의 감동과 짙은 추억의 여운을 동시에 안겨줄 전망이다.
손성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장은 "한 해 동안 K-드라마를 빛낸 작품과 배우들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MC와 축하무대 역시 드라마와 자연스러운 연결고리를 갖도록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10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9일부터 18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핵심 행사로 치러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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