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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th BIFF] '메인코' 우민호 감독 "시즌2 아쉬움 남아, 시즌3 무조건 할 것"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 우민호 감독이 시즌3 제작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7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우민호 감독과 배우 정우성, 현빈, 우도환이 참석했다.

우민호 감독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우민호 감독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우민호 감독은 "시즌2는 스케일감 있고 욕망의 크기도 크게 채우려고 했다. 시즌2를 배우들, 스태프들과 가열차게 치열하게 찍었다. 아직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계속 시즌3를 보고 있다. 더 크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우 감독은 "영화는 극장에서 개봉 전 끝난다. 시리즈는 대중들과 호흡하면서 만들 수 있고 그 지점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우 감독은 "저는 배우들의 시즌2 연기가 더 마음에 든다. 깊어진 욕망을 표현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웠다. 시즌3은 무조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감독은 시즌3를 어떻게 구상하고 있냐는 질문에 "사건에 대해 말할 수 없다. 1990년대 초반으로 간다"고 귀띔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공개 직후 서사와 권력 암투의 밀도가 한층 더 묵직해졌으며, 시대적 무게감을 깊게 파고드는 우민호 감독의 연출력 등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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